다 왔다, 카사노바?
예쁘다
일행이 있구나
부모님들이셔
어디 갈거니?
우리, 어디 가는 거야?
아무데나, 너 가고 싶은데
미니 골프장에 갈까?
좋아, 거기 가자
아니, 됐다
네, 알았어요, 고칠게요
엔시노에 사니, 다니엘?
그럼 어디 사는데?
저쪽, 레시다쪽이요
저분이 어머니시고?
기다리시네요
너무 늦지 마라
안녕, 알리! 루실이라고 부르렴
집이 참 근사하구나
수동기어도 운전할줄 아니?
좋아, 2단에다 놓고
걱정마, 원래 이런단다
예쁜 애구나
늘 이런단다
11시에 데리러 오마
저 미끄럼틀 좀 봐
다음번엔 저거 타자
왜 다음번이야?
지금은 수영복이 없잖아
하키 할줄 아니?
그렇게 잘하진 못해
이곳에 이사 와서
우리 한 번 더 하자
잘 있었니? 킹카야!
와, 멋있다!
-태워줄까
다니엘, 이쪽은 에디야
우리랑 놀래?
아니, 괜찮아
재밌게 놀다와
네 친구 엄마가 허락하시면
다니엘이랑 놀아도 돼요?
차가 죽이네요, 라루소 부인
같이 가려면 가
가기 싫어
난 상관없어
가고 싶었으면 벌써 갔을 거야
난 상관없으니까
아름다운데요
아건 대단해요
멋있어요
청리 중국식당도 멋있었는데
여긴 완전히 낙원이네요
이게 봉고에요?
알았다, 알았어
재밌는 녀석이군!
모래 뿌리는 기계야
이걸로 뭘 하세요?
물어봐야 아니?
오른쪽으로 돌리고
앞뒤로 하는 게 더 편하지 않아요?
안돼, 회전해야 돼
들이쉬고, 내쉬고
인사시켜 드리고 싶어
당신이 고쳐 놓는 댔잖아
그만 가봐아겠어요
시작하라고 하면 해봐
늦지 마라
이렇게 재밌긴 처음이야
-다음에
에디, 여긴 다니엘
언제든지 환영이야
너하고 싶은 데로 해
진짜 물고기도 있네요
직접 만드셨어요?
왼쪽으로 돌리고
오른쪽으로 돌리고...